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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려수도의 청초롱한 바다를 가슴에 듬뿍 담아온 여행객입니다.
8/28일 저녁 5시30분에 죽림동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참고로 저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케이블카 끝날 시간에 가시려면 콜택시 번호 알아두고 가시면 편리)
내일 매물도는 어떻게 가야할까.. 고민하는길에 배에서 내려서 매물도를 보려면 여객터미널을,
그냥 배에서 유람선으로 보려면 유람선 터미널로 가야하는 지식을 얻고, 여객터미널로 고고씽..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추천받은 한산호텔앞에서 내렸어요
~~~~~여기서부터 한산 호텔 자랑...~~~
국내/해외 15년동안 그 가격에 그런 시설 처음 이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너무 이쁘고
너무 깨끗했어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와이프랑 둘이 다니다보면 항상 숙박이 문제거든요
낮 12시에 체크인해서 짐도 풀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샤워도 하고 좀 쉬면 10만원 호가하는
호텔비가 아깝지 않지만 저녁 8시 넘어서 체크인 했고 낼 아침 7시 배를 타고 매물도 가려는
저에게는 10만원 호가하는 호텔비가 부담스럽긴 했습니다.. 그런데~ 한산 호텔..
저희는 309호였는데 주중 요금 적용해서 4만원이었거든요.. 완전 대만족했습니다..
어떤 점에서 만족했냐고 물으신다면..
1. 모텔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 ->. 전혀없슴 .
2. 자외선 살균기(컵) -> 깨끗한 모텔도 많지만 좀 찝찝하다는 느낌 들잖아요.
3. 때타올 -> 보통 화장실에 걸려있는 누가 쓴지도 모르는거 안쓰는데, 깨끗히 세탁된 때타올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특급 호텔에서 찾을 수 있는 [청결/깔끔한 객실]을 너무도 착한 가격에 다녀왔다는거죠~
-----------------여기까지 한산 호텔 자랑 ---------------
저는 금번 남해 여행동안 통영을 하루밖에 일정을 잡지 못해서 한산호텔에 일박밖에 할 수 없었지만
다음에 싱싱한 굴 나오는 철 되면 한산 호텔 오션뷰로 2박 잡고, 이번에 즐기지못한 통영과 욕지도
다시 보고 올라구요..
세탁된 때타올도 좋지만~ 요즘 1회용 때타올도 많이 나오니까 좀 고려해주시구요
테라스 없는 일반 방에 묶다보니 빨래 널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에어컨은 잠자기 전에..
잠잘 때는 선풍기로 빨래 말릴 수 있게끔 조그만 선풍기 하나 있슴 더 좋겠네요
한산 호텔 & 콘도는 앞으로도 건승하시구요.. 번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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